명성진
#사람안에 원석을 캐는자 #사람꿰기 장인
#연약한 다이아몬드 #강인한 젤리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사람
#Dreaming Father #외로운 목수
그는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세상을 통해서 사람을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사람 안에 있는 목적과 가치
때문입니다. 그는 사람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기에,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그 목적을 이루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의 존재 이유인 목적을 잃거나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목적을 빼앗기거나 버린 아이들은 세상에서 벗어 난 아이들이
됩니다. 그는 이렇게 세상에서 멀어진 아이들도 다시
자신의 목적을 찾으면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시작해서 세상에서 아픈
아이 들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아프게 했던
아이들도 목적을 찾을 기회를 주면 자신의 가치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품아는 이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유미
#외유내강 #불타는 정의감 #하지만 겁많음
그녀는 세품아에서 인사 및 회계업무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가장 복잡하고 예민한 일 속에 놓여 있지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달려가
도움을 청하고 싶은 품 넓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김지영
#혼잣말 다들려 #차가움과 따뜻함의 공존
#뚜벅이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