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세상을 통해서 
사람을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사람 안에 있는 
목적과 가치 때문입니다. 그는 사람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그 목적을 이루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의 존재 이유인 목적을 잃거나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목적을 빼앗기거나 버린 아이들은 세상에서 
벗어난 아이들이 됩니다. 그는 이렇게 세상에서 멀어진 
아이들도 다시 자신의 목적을 찾으면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시작해서 세상에서 아픈
아이들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아프게 했던 
아이들도 목적을 찾을 기회를 주면 자신의 가치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품아는 
이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세품아가 만들어질 때 그는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며 돌보고, 교육하고, 부서진 
벽을 고치는 일까지 모든 일을 했습니다. 학폭위, 경찰서, 
법원에서도 세상에서 멀어진 아이들의 보호 자석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멀어진 아이
들을 위해 모든 일을 하면서 그도 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시 세상
을 품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서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혼자 시작
했던 세품아는 이제 그의 믿음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
들이 합류하여 함께 세품아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는 세품아 전체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한다’는 사명 선언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세품아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비전 가운데로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일들을 합니다. 처음에는 위기 
청소년이 세상을 품은 아이로 돌아가기 위해서 돌보았
지만, 지금은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그는 
목적을 잃고 버린 사람들에게 세컨드찬스를 주는 삶이 
자신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심장 박동을 통해서 
두 개의 바퀴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과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목적을 잃으면 멈추게 되고 멈추면 자전거처럼 넘어진
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전거 위에서 보는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서 몽골을 횡단하는 자전거 여행을 했고, 
또 한 번 몽골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목공을 좋아합니다. 젊은 날 생계를 위해 배웠던 
목공이 지금은 세컨드 찬스를 이해하는 자신만의 수업이 
되었습니다. 그는 버려진 목재들을 가지고 가구나 소품
을 만들면서 목적의 힘을 알았다고 합니다. 쓸모없어서 
버려진 나무들도 목수의 솜씨와 가치에 따라서 작품이 
되는 것처럼, 버려진 사람도 관심과 공동체를 통해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늦은 밤 자르고, 
붙이고, 사포질하고, 기름을 먹이는 지루한 시간을 지나 
새롭게 탄생한 아름다운 나무를 보는 즐거움에 그는 
흠뻑 빠져있습니다. 그에게 목공은 세품아의 초심을 
잃지 않게 하는 훈련이고, 버려진 나무는 스승입니다. 
그의 그런 모습을 보고 목공에 입문한 아이들과 함께 
공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에게 충전의 시간입니다.

그는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세상을 통해서 사람을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사람 안에 있는 목적과 가치 때문입니다.  그는 사람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그 목적을 이루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의 존재 이유인 목적을 잃거나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목적을 빼앗기거나 버린 아이들은 세상에서 벗어난 아이들이 됩니다. 그는 이렇게 세상에서 멀어진 아이들도 다시 자신의 목적을 찾으면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시작해서 세상에서 아픈 아이들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아프게 했던 아이들도 목적을 찾을 기회를 주면 자신의 가치로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품아는 이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세품아가 만들어질 때 그는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며 돌보고, 교육하고, 부서진 벽을 고치는 일까지 모든 일을 했습니다. 학폭위, 경찰서, 법원에서도 세상에서 멀어진 아이들의 보호 자석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멀어진 아이들을 위해 모든 일을 하면서 그도 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시 세상을 품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서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혼자 시작했던 세품아는 이제 그의 믿음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합류하여 함께 세품아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는 세품아 전체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한다’는 사명 선언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세품아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비전 가운데로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일들을 합니다. 처음에는 위기 청소년이 세상을 품은 아이로 돌아가기 위해서 돌보았지만, 지금은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그는 목적을 잃고 버린 사람들에게 세컨드찬스를 주는 삶이 자신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심장 박동을 통해서 두 개의 바퀴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과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목적을 잃으면 멈추게 되고 멈추면 자전거처럼 넘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전거 위에서 보는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서 몽골을 횡단하는 자전거 여행을 했고, 또 한 번 몽골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목공을 좋아합니다. 젊은 날 생계를 위해 배웠던 목공이 지금은 세컨드 찬스를 이해하는 자신만의 수업이 되었습니다. 그는 버려진 목재들을 가지고 가구나 소품을 만들면서 목적의 힘을 알았다고 합니다. 쓸모없어서 버려진 나무들도 목수의 솜씨와 가치에 따라서 작품이 되는 것처럼, 버려진 사람도 관심과 공동체를 통해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늦은 밤 자르고, 붙이고, 사포질하고, 기름을 먹이는 지루한 시간을 지나 새롭게 탄생한 아름다운 나무를 보는 즐거움에 그는 흠뻑 빠져있습니다. 그에게 목공은 세품아의 초심을 잃지 않게 하는 훈련이고, 버려진 나무는 스승입니다. 그의 그런 모습을 보고 목공에 입문한 아이들과 함께 공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에게 충전의 시간입니다.

그는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한때 음악가를 꿈꾸었으나 직업으로서의 음악인의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 음악이라는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젊은 날 익혔던 기타와 노래로 세품아 초창기에 무자격 기타 강사와 보컬트레이너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그의 가장 큰 기쁨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다시 발견해서 자기답게 살아가는 당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청년이 된 아이들과 통화하며 그들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그의 큰 기쁨입니다.


그는 세상을품은아이들에서 아이들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명성진, 그는 세상을품은아이들에서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