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메이커 여러분!
8월 25일 몽골로 떠난 세푸마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몽골 여행팀이 찍은! 따끈따끈한🔥사진을 가져왔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전 포스트인 <몽골로 떠난 사람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세품아는 매년 몽골로 갑니다.
물론 코로나가 한창일 때 잠시 쉬었지만..😷
테를즈(Тэрэлж )국립공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어느덧 세품아의 몽골 경력이 15년 차가 되었군요!
과연 몽골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진을 보면서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LET's GO~
몽골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은 푸르공🚐입니다..
저번 해(2022년)에는 스타렉스 두대를 타고 몽골을 누볐는데요~
이번 여정에서는 25인승 버스를 탔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이곳! 어딜까요?
바로 사막입니다~
여기는 엘승 타슬하(Elsen tasarkhai)입니다.
몽골의 작은 사막이라고 불리는 지역이에요~
이곳에서 세푸마스는
모래 언덕에서 썰매를 슝~ 타고 내려오는 '모래썰매'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썰매를 타는 세푸마스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가 있었습니다.
세상을품은아이들 임수진 대표님이셨어요..ㅋㅋ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모두가 즐겨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여러분!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있지 않나요?
맞아요 !
바로 '낙타'입니다. 몽골에서는 '테메(Тэмээ)'라고 부르는데요~
낙타를 처음 타는 분이라면 혹부분에 털을 꼬옥 잘 잡으세요!😬
저는 2미터에 달하는 낙타가 일어날 때
'내 몸이 하늘로 튕겨져 나가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직된 아이들! 긴장 풀어~
아! 😂
낙타 하니 엉뚱하고 귀여운 일이 있었습니다.
세품이가 낙타에게 다가가더니
자기가 낙타처럼 엎드리는거 아니겠어요? 😯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세품이가 다가올 때까지만 해도 거들떠도 안보던 낙타들이
세품이가 엎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세품이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는데
친구를 멍하게 쳐다보는 낙타부터, 입을 벌리고 놀라는 낙타까지
표정이 다양하다 보니 웃겼습니다.ㅋㅋㅋ
지금까지 몽골의 첫 번째 매력!을 봤다면
이제 두 번째 매력도 봐야겠죠?
두 번째 몽골의 매력은 바로!
호수 입니다.
한국 역시 호수는 많지만, 몽골의 호수는 좀 큽니다.
특히 세품아가 사랑하는 '홉스골(Хөвсгөл)'입니다.
홉스골은 몽골에서도 두 번째 큰 호수 입니다.
그 크기는 제주도 면적의 1.5 배라고 하죠.😮
모터보트🚤를 타고 홉스골 호수를 누비다보면
이곳이 몽골인지 천국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아이들이 탄 보트를 만나 반가워하는 선생님들
이렇게 즐거운 이곳은 단지 호수 초입이고
홉스골 안쪽으로 좀 더 이동하게 되면
이런 탁~ 트이고, 깨끗하고... 하아.. 말해뭐해..
아무튼 참 좋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홉스골의 매력은 드넓은 면적에서 오는
여유로움, 고요함, 깨끗함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숫가를 거닐어 보거나,
호숫가를 걷다가 아무곳이나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와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정말이지..👍
심지어 노을 맛집이라니!?
진짜 한 번 와보세요 여러분!
몽골의 세 번째 매력은 바로 !
몽골의 자연에서 승마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말을 타고 산을 올라가 보는 경험도 해봤어요! (전 걸어올라 갔는데...ㅜ)
음.. 승마는 해보기 어려운 경험 중에 하나 인데
몽골에 오면 승마를 원없이 할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요 꼬마들 나이 정도에 벌써 말을 타는 연습을 한다고 해요~
사실 잘 타요.. 저 보다요..ㅋㅋ
자연에서 색다른 경험과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몽골 승마 강력히 추천드려요~!
몽골 네 번째 매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숙소 입니다.
몽골 전통 가옥 '게르(гэр)'입니다.
오늘날에는 게르의 형태도 여러가지지만
이렇게 생긴 게르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게르는 여러가지 나무를 이용하여 틀을 잡고
그 위에 동물의 털, 가죽, 천 등을 덮고
마무리로 흰색 천을 덮는 형식이에요!
게르 안을 들어가보면
중앙에 난로를 둘러싸듯 침대가 놓여있고
천장에는 구멍이 나있어 채광이 잘되고, 난로의 연기가 빠져나가도록 도와요~
몽골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난로가 없으면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에요😱
그래서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몽골인의 지혜로 인해서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몽골의 다섯 번째 매력은 바로!
하늘을 가득 채운 '별⭐'입니다.
몽골은 깨끗한 환경과 광공해가 없어서
별다른 장비 없이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는데요
무척 예쁘지 않나요?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의자에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
제가 생각하는 몽골의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람들 입니다. 🙋
정확히는 나의 옆 사람에 대해서 새롭게 보게 해주는 매력을
몽골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은데요
몽골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놓치고 있던 것들이 보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서 이야기 하다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곧 그 생각들은 가라 앉고
주위 사람들과 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삼 감사하게 되고,
지나쳐버렸던 것들에 대한 발견을 하게 되는 시간
몽골은 그런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런 매력에 15년 동안
세품아는 몽골로 향하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떠셨나요?
몽골의 매력,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SECOND CHANCE FOR ALL
SEPUMA
안녕하세요! 패스메이커 여러분!
8월 25일 몽골로 떠난 세푸마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몽골 여행팀이 찍은! 따끈따끈한🔥사진을 가져왔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전 포스트인 <몽골로 떠난 사람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세품아는 매년 몽골로 갑니다.
물론 코로나가 한창일 때 잠시 쉬었지만..😷
테를즈(Тэрэлж )국립공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어느덧 세품아의 몽골 경력이 15년 차가 되었군요!
과연 몽골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진을 보면서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LET's GO~
몽골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은 푸르공🚐입니다..
저번 해(2022년)에는 스타렉스 두대를 타고 몽골을 누볐는데요~
이번 여정에서는 25인승 버스를 탔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이곳! 어딜까요?
바로 사막입니다~
여기는 엘승 타슬하(Elsen tasarkhai)입니다.
몽골의 작은 사막이라고 불리는 지역이에요~
이곳에서 세푸마스는
모래 언덕에서 썰매를 슝~ 타고 내려오는 '모래썰매'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썰매를 타는 세푸마스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가 있었습니다.
세상을품은아이들 임수진 대표님이셨어요..ㅋㅋ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모두가 즐겨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여러분!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있지 않나요?
맞아요 !
바로 '낙타'입니다. 몽골에서는 '테메(Тэмээ)'라고 부르는데요~
낙타를 처음 타는 분이라면 혹부분에 털을 꼬옥 잘 잡으세요!😬
저는 2미터에 달하는 낙타가 일어날 때
'내 몸이 하늘로 튕겨져 나가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직된 아이들! 긴장 풀어~
아! 😂
낙타 하니 엉뚱하고 귀여운 일이 있었습니다.
세품이가 낙타에게 다가가더니
자기가 낙타처럼 엎드리는거 아니겠어요? 😯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세품이가 다가올 때까지만 해도 거들떠도 안보던 낙타들이
세품이가 엎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세품이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는데
친구를 멍하게 쳐다보는 낙타부터, 입을 벌리고 놀라는 낙타까지
표정이 다양하다 보니 웃겼습니다.ㅋㅋㅋ
지금까지 몽골의 첫 번째 매력!을 봤다면
이제 두 번째 매력도 봐야겠죠?
두 번째 몽골의 매력은 바로!
호수 입니다.
한국 역시 호수는 많지만, 몽골의 호수는 좀 큽니다.
특히 세품아가 사랑하는 '홉스골(Хөвсгөл)'입니다.
홉스골은 몽골에서도 두 번째 큰 호수 입니다.
그 크기는 제주도 면적의 1.5 배라고 하죠.😮
모터보트🚤를 타고 홉스골 호수를 누비다보면
이곳이 몽골인지 천국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아이들이 탄 보트를 만나 반가워하는 선생님들
이렇게 즐거운 이곳은 단지 호수 초입이고
홉스골 안쪽으로 좀 더 이동하게 되면
이런 탁~ 트이고, 깨끗하고... 하아.. 말해뭐해..
아무튼 참 좋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홉스골의 매력은 드넓은 면적에서 오는
여유로움, 고요함, 깨끗함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숫가를 거닐어 보거나,
호숫가를 걷다가 아무곳이나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와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정말이지..👍
심지어 노을 맛집이라니!?
진짜 한 번 와보세요 여러분!
몽골의 세 번째 매력은 바로 !
몽골의 자연에서 승마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말을 타고 산을 올라가 보는 경험도 해봤어요! (전 걸어올라 갔는데...ㅜ)
음.. 승마는 해보기 어려운 경험 중에 하나 인데
몽골에 오면 승마를 원없이 할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요 꼬마들 나이 정도에 벌써 말을 타는 연습을 한다고 해요~
사실 잘 타요.. 저 보다요..ㅋㅋ
자연에서 색다른 경험과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몽골 승마 강력히 추천드려요~!
몽골 네 번째 매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숙소 입니다.
몽골 전통 가옥 '게르(гэр)'입니다.
오늘날에는 게르의 형태도 여러가지지만
이렇게 생긴 게르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게르는 여러가지 나무를 이용하여 틀을 잡고
그 위에 동물의 털, 가죽, 천 등을 덮고
마무리로 흰색 천을 덮는 형식이에요!
게르 안을 들어가보면
중앙에 난로를 둘러싸듯 침대가 놓여있고
천장에는 구멍이 나있어 채광이 잘되고, 난로의 연기가 빠져나가도록 도와요~
몽골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난로가 없으면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에요😱
그래서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몽골인의 지혜로 인해서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몽골의 다섯 번째 매력은 바로!
하늘을 가득 채운 '별⭐'입니다.
몽골은 깨끗한 환경과 광공해가 없어서
별다른 장비 없이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는데요
무척 예쁘지 않나요?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의자에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
제가 생각하는 몽골의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람들 입니다. 🙋
정확히는 나의 옆 사람에 대해서 새롭게 보게 해주는 매력을
몽골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은데요
몽골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놓치고 있던 것들이 보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서 이야기 하다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곧 그 생각들은 가라 앉고
주위 사람들과 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삼 감사하게 되고,
지나쳐버렸던 것들에 대한 발견을 하게 되는 시간
몽골은 그런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런 매력에 15년 동안
세품아는 몽골로 향하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떠셨나요?
몽골의 매력,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SECOND CHANCE FOR ALL
SE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