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오! 😍 

 패스메이커 여러분! 

8월 15일 광복절, 도보여행팀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약 90KM 정도 걷는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

듣기만 해도 다리 아파서 주저앉게 되는 놀라운 소식!

도보여행 하루 전 차상민CM을 필두로 짐을 정리하고 있는 친구들 

지금 시작합니다.

 Let's Go~ 

제주도로 가기위해 탑승한 기내에서 진영PM과 병욱PM이 찍은 사진

제주 도보 여행은

아침 공기를 맡으며 그날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걸은 뒤

도착 후 개인 정비, 식사 시간,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잠자기 전 QT를 통해서 오늘을 돌아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제주도 한 바퀴를 목표로 시작하였지만 일정을 소화하면서 조금씩 일정에 변동이 있었습니다)

도보 여행은 4개월에 한번씩,  한 해 3번 실시되는데

두번째 도보여행 기간이 주로 8~9월에 실시 됩니다.

때문에 도보 여행의 최대 적은 더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도보 여행팀원들의 에너지&체온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수분 보충과 휴식을 했습니다.

 열심히 걷고 즐기는 휴식시간은 그야말로 꿀맛!  

세품아를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걷는 아이들에게

도보여행은 어떤 의미로 다가 왔을까요?

힘들 때는 격려해주고

기쁠 때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을 배워나갑니다.

우도 입도를 위해 여객선을 탄 세품이들

 레이저아레나엑스 액티비티 체험 전에 찍은 사진

 새벽 4시부터 준비한 성산 일출봉. 아주 칭찬해 세품이들!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함께 보고, 듣고, 경험하기를 통해서

'함께'라는 단어의 의미를 배워 갑니다.

도보여행 전/후 친구들의 피부색 변화 보이시나요?

더위 속에서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이번 도보 여행을 통해 모두가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한 것 같군요!

다가올 동계 도보여행이 기다려 지는걸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소식을 들고 올지 기대해주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Second Chance for All

SE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