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품아 타운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 윈스턴 처칠

세품아는 ‘정체성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수많은 위기의 환경 속에서 일그러지고 왜곡되게 형성된 정체성이 자기다운 새로운 정체성으로 세워져가는 것이 변화의 과정이라 믿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를 위해 참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체성을 심어주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과거의 낙인이 지워지고 새로운 정체성이 세워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불가능해보이던 꿈들이 드디어 하나씩 하나씩 실현되어가고 있습니다. 공간의중요성을 이해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그 꿈이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공간에서 아이들의 흉한 낙인이 지워지고 자기다운 새로운 정체성이 심기고 세워지는 아름다운 꿈을 꿉니다.


Second Chance Library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책뿐 아니라 음반, 영상,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가'라고 불리우는 정체성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입니다.

Re-Creation Lab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실험하고 창조하는 청소년들의 목공 놀이터 입니다.

Energy-Creation Lab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입니다. 학생들은 개인 운동뿐 아니라 팀워크를 통해 협력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움학교 | 다움학교 
지움학교는 과거의 나를 멈추고(지) 새로운 나로 움트는 시간(움)이란 의미로, 세품아 초기 6개월 교육과정입니다. 
다움학교는 자기다움 & 우리다움을 찾아가는 시간을 의미하며, 지움학교 과정 이수 후 자발적 선택으로 진학 가능한 2년제 대안교육 과정입니다.

지움관 | 다움관 
지움학교와 다움학교 학생들의 생활공간입니다.

카페테리아 
건강한 식사와 행복한 소통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